만년 식량, 프로틴♣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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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략 18년도 여름부터 먹기 시작한 헬스보충제/웨이프로틴.
인생 처음으로 체중감량 다이어트라는 것을 해보았던 시기, 당시 zone다이어트를 하면서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는 어렵지 않았으나..
단백질 섭취에 유독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. 그때 추천받아 구매했던 첫 프로틴, 옵티멈 웨이.
타사 제품 초코, 바닐라, 무, 딸기 맛을 먹어봤지만.. 프로틴은 초코맛이 제일 맛있다..
왠지 앞으로도 초코가 제일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을 듯하다...
한국에 공홈이 생겨서 배송이 직구보다 이틀 정도 더 빨라졌다.
처음 포대로 시켰을 때.. 아마 저게 4Kg가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한다. 149 servings( 149회분).
포대여도 보관하는 데는 딱히 문제가 없다. 늘 먹을 때마다 사료를 먹는 느낌 빼고는.
한스쿱, 프로틴 24g.
아미노 에너지 18g. 서비스로 같이 온 녀석.
평상시_ 우유 250ml(or 물, 마실만큼 ) + 프로틴 1 스쿱(24g)
개인적으로 마이프로틴 초코맛과 옵티멈 초코맛을 비교했을 때,
마이프로틴은 조금 더 달았다. 비교하자면 초코에몽, 허쉬초콜렛 맛과 비슷하다.
옵티멈은 조금 더 파우더리 한 맛인데 스위스미스 , 네스퀵 이 생각나는 맛. ( 다 우유에 태웠을 경우)
난 파우더리한 맛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.
기회가 된다면.. 아이언 맥스에서 나온 블루베리 치즈케익이랑 레몬요거트도 먹어보고 싶다.
최근 두 달 동안 질리게 먹었던 딸기맛 트라우마로 인해 다른 맛 도전은 당분간.. 그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