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yday
차라리 눈을 감아요, 정재형♫
승미비
2021. 2. 6. 00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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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 울림_
요즘 매일 빠짐없이 듣는 노래.
일어나면 듣고 출근하면서 듣고 퇴근하면서 또 듣는 노래.
'오 그대여, 사랑할 수 없다면
조금 전 그때로 돌아갈 순 없나요'
쏜살같이 지나가는 나의 하루 시간 사람 풍경 날씨 소리 냄새 발자취.. 이 모든게 꽉 찬 하루를 보내면 보낼수록 나는 우째 오늘 하루에 더 미련스러워 지는 것 같다?
좋은 것엔 늘 아쉬움이 따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