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이소 코튼 케이크 뜨개실 여권케이스 만들기 2탄(DIY)✈️

 
 
 
 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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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 케이스 2탄. 
 
첫 번째 만들 때 큰 실수를 했다. 자석단추 위치를 대~충 여기면 되겠지 하고 절대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 두었는데
여권을 넣으니 위치가 안 맞아 닫히질 않는다. 그래서 다시 만들게 되었다. 이 무슨 뻘짓인고.  당장 내일모레 챙겨가려고 만들어 두었던 건데  다시 뜨개 될 줄이야?  이번엔 길게 ~ 혼사 없이 가로줄 반복으로 떠보았다.  가로줄 반복은 안정감이 들지. 
 
다이소 코튼케이크 뜨개실, 여권케이스 만들기✈️(DIY)
 
 

 

 

 

 

 

열심히 뜨다 보니  뜨는 속도가 좀 빨라진 것 같기도?   겉에 테두리는 피콕그린으로.
 

 
 
 
 

 

(꼬꼬무 애청자지요)🤓
 
 
 
 
 
 
 
 

역시. 퍼플계열과 그린계열 조합은 옳다.  우측은 미리 만들어 놓은 허리벨트.  요 녀석도 테두리를 쳐줄 건데 무슨 색으로 할지 신나는 고민을 잠깐 하고
 
 
 
 
 

 
 
 
 
 
 
 

올리브 픽.  코튼케이크 뜨개실은 면이 50이나 함유되어 있어 촉감이 정말 부드럽다. 뭔가 힘 있는 형태를 원한다면 비추하는 실.  
 
 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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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쪼록, 다시 만든 케이스 가지고  나는  출발합니다. 룰룰루 ~ ♬🤪😜🤩

뭔가 초록색 저거 하나 달랑 들고 다닐 때는 옷을 벌러덩 벗겨놓고 다니는 기분이었다.
 
 
 

하드케이스에 씌우니 딱이다.  꾸며볼 겨를이 없어 뭔가 대게 정직해 보여. 다니면서 잘 오염시켜 보자.  후후 ~
 💚