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자카야

2020. 10. 25. 20:52Dayday








몇몇 사람들과.


_
확실히, 나는 알코올과 친해지기는 힘들 것 같다.
부드러운 건 알겠는데 그래도 썩 맛있지는 않어..
애주가들이 들으면 아주 고개를 절레절레하겠지만.

이렇게 가끔씩 가서 홀짝홀짝 마시는 술은 좋다.

 


무릎이 아픈지는 5-6개월 된 것 같다.
몸무게가 갑자기 불어나기 시작한 것도.
무려 4kg.

의사쌤 왈,
몸무게 원상복귀 하실때 까지는 스쿼트를 하면 안 된다는데..
식욕 충만한 이 시점에 감량을 해야 한다니까 기분이 급 우울해져 가지고는 응급처치로 당분 섭취하고 앉아있는 나.
허허 참 큰일이우.
🧐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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