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4:28분
2019. 12. 10. 05:12ㆍDayday
옛날만큼 쉽지가 않다.
핸드폰으로 회원가입이 안돼서 컴 키고 검색하고 아이디 만들고
블로그 개설하는데까지 흑흑. 그래도 가입 성공!
다 안다고 자신 있다고 말이지, 계속 손 놓고 있다가는 이렇게 되는 것이지 ' _' 푸하핫
무튼 이 귀찮은 과정을 다 끝내고 나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.
오늘 내 다른 블로그 이웃들과 소통
이라고 하니까 좀 웃기지만
스믈스믈 블로그질이 다시 하고 싶어 졌다.
갑분 오늘 오전에 런스타 구매하신 분들 부럽 ^^
난 그 시간 따뜻한 이불속에서 좀처럼 일어나질 못했고
이후 솔드아웃이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문구를 보며 허탈감을 감추질 못했지만
그렇게 까지 가지고 싶은 물건은 아니었나 보다 라는 생각도 들고.
학교 다닐 때 수강신청 성공률도 낮았던 내가 웹사이트로 무슨 수로..?
그러니까.
런스타 아쉽지만 안녕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