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로셰, 집모양 가방 뜨기1 🏠
내 취미 1호.이 취미를 위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.일기처럼 올려볼까. 뜨개질을 하다 보면 이것저것 뜨개 되고 그러다가 여기저기 주고 나면 정작 내 건 없는 상황에 이른다. 누군가 이거 떠죠~ 저거 떠죠~ 하면 또 신나서 뜨는데 내꺼 뜰라니 또 귀찮다. 나도 가방 가지고 시풔.똑같은 거 뜨는거보다 새로운 거 뜨는 게 더 좋다. 다시 다른 버전의 가방을 떠본다. 내 사랑 크로셰 바늘. 이 알록달록 예쁜 알루미늄 바늘들은 테무에서 구매했다. 현재, 집 모양의 가방을 뜨고 있다. 지붕은 단 추가 없이 가방 시작 부분에 붙일 거라 윗부분 배색 단을 조금 더 늘렸다. 지붕은 갈색으로 해보자. 요 녀석, 양모 100% 다이소실. 뜨개 시작하고 초반엔 뜨개방에서 실을 샀었는데 떴다가 풀었..
2025.01.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