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방 뜨기, 창문 모티브 연결하기

2025. 1. 27. 17:53Crochet mode








 

 

 

 

집이 완성되어 간다. 거의 90%.

 

문짝


심심한 문짝 테두리에 포인트 색상을 넣어보았다.  로얄블루~    유리창도 달아주고 손잡이도 달아주었다.  문 완성!


 

 

요건 가방 뒷면에 붙일 창문이다.  불 꺼진 방 컨셉이니 유리(?)는 인디고 색상으로 만들어 보았다.



사슬만 떠서 십자가 문틀을 만들고,

 

 

 

 

큰 창문과 합체!  십자가 모양은 사슬 뜨기만 한 거라 매우 얇고 히마리가 없기 때문에..  인디고 모티브와 합체하기 전에

가운데 부분을 돗바늘 바느질로 고정해 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. 좀 귀찮지만 나중에 삐뚤어져서 애써 바느질한걸 다시 푸는 것보다는 낫다.

 

다른 건 자신 있는데 바느질은 너무 못해서;  웬만하면 한큐에 끝내자..

 

 

 

인디고 배경의 창문을 만들고 나니, 집 앞쪽 먼저 만든 창문보다 이게 훨씬 더 예뻐 보이는군?

앞 창문을 교체하기로 한다.  뜨개 할 때는 모양이 안 예쁘거나 삐뚤어지면 과감하게 풀고 다시 하는 편.       바느질은 언제나 예외 ;

 

 

 


바느질로 완성된 뒤쪽 창문을 연결해 보자.
한큐에 끝내자 ^^

 

 

 

 

-4탄 끝-